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신 게 (문단 편집) ==== 단점 ==== 막대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대가로 무지막지한 페널티를 둘둘 두르고 있다. 일단 큐토라 → 슈노로스 → 게의 순서로 3단 소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소환 타이밍 조절이 어려운데 LP도 무지막지하게 많이 필요하다. 다츠는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의 효과로 라이프를 무진장 빨아먹어서 소환이 가능했지만 그 이외의 수단으로 10000 이상의 LP를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. 게다가 특수 소환 시 패를 모조리 버리는 조건까지 붙어 있다. 이렇게 힘든 조건을 이겨내고 소환에 성공하더라도 완벽한 카드는 아니다. [[어둠의 유우기]]가 이 카드에게 마법이나 함정을 쓰는 장면이 없으므로 내성에 대한 부분은 불확실하지만, 몬스터 효과는 확실하게 받기 때문에 압도적인 공격력에 비해서 파훼법이 꽤 많다. 마법 / 함정 내성마저 없다면 그냥 제거 카드 한 방에 게임이 종료된다. 무엇보다 공격할 때마다 덱 위에서 10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 매우 큰 코스트다. [[마스터 룰]]에 의하면 덱의 카드 장수는 총 60장이다. 거기다 이 카드의 소환 조건에 '패를 전부 묘지로 버린다.'가 있기 때문에, 이 카드가 공격할 수 있는 횟수는 60장을 채워도 최대 5번밖에 되지 않는다. 그마저도 이론상이고, 소환 조건이 복잡하다 보니 게임이 한껏 진행됐을 때 소환되는 경우가 많아 실전에서는 그보다 더 적다고 봐야 한다. 다츠가 게로 2번째 공격을 할 때의 덱 매수는 대략적으로 39장이 갈려 있었으며, [[어둠의 유우기]]는 게의 공격 한 번만 더 버텼으면 굳이 합신룡 티마이오스까지 나올 필요 없이 스무스하게 이겼을지도 모른다. 이 카드가 '자신의 LP가 0이 될 경우 상대의 승리'라는 룰을 무효화할 뿐 '상대 선수가 더 이상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을 때 승리'라는 룰은 무효화하지 못한다. 이 카드로 2번만 공격해도 20장의 카드가 묘지로 들어가니 이래저래 위험하다. 하다못해 [[관통(유희왕)|관통]] 효과만 있었어도 이 단점이 매우 상쇄되었을 것이나 그것도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